IT 방랑기

맥북 에어 m1 개봉기 그리고 맥북 프로 13인치와 비교 1. 맥북 에어 m1 맥북 에어 m1의 제일 기본형 모델인 8GB 메모리, 256GB의 SSD 모델이다. m1이 들어간 랩톱 중에 제일 가성비가 넘치는 모델로 특정 프로그램을 돌려야 한다거나, 아니면 빡빡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8GB 메모리도 충분하다. 오히려 색상에 더 많은 고민을 했는데, 지금까지 써오던 맥북은 모두 실버였지만 요새는 스페이스 그레이가 대세 컬러라길래... 애플 공홈에서 구매했다. (최저가는 막상 컬러와 키보드 선택하면 가격이..) 2. 개봉기 애플 개봉의 시작은 배송 박스부터이다. 삼성도 요새 이런 개봉 씰을 사용하던데, 저 씰 위치가 박스랑 잘 맞지 않아서 칼이 필요한 상황이 종종 있었다. 개선좀.. 요새는 박스 자체가 완충..

1. 뭐가 좋을까? 에둘러 갈 필요 없다.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는 노트북을 구매하자. Windows 기반의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Mac OS로 갈 필요가 없다. 그리고 Mac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면 Macbook을 사면 된다. 2. ARM 아키텍처 컴퓨터에 대한 기대 출시 초기부터 많은 우려와 걱정을 뒤로하고 M1의 실성능은 대단했다. 처음으로 PC용 빅칩을 만들어낸 애플이 기존 CPU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기 때문이다. 실제 M1 아키텍처가 완전히 새로운게 아닌 A14 기반에서 확장된 개념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무튼 M1 출시 이래로 ARM 아키텍처의 한계라고 여겨졌던 모바일 바운더리를 완전히 깨부셔버렸다.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은, M1이 기존 x84/64 아키텍..

세인트 제임스의 길도 티셔츠를 샀다. 아니 누나가 보내왔다. 봄이라고 www.saint-james.co.kr/goods/detail.asp?gno=40367&cate=1009%3E&pgcd=main&pgno=2 [21SS 뉴컬러] Guildo U (0V1) ￦108,000 (브랜드 : SAINT JAMES) www.saint-james.co.kr 모델이 입은 사진을 봐선 괜찮아 보이는거 같은데... 그냥 레모나 색이다. 그리고 마감 진짜..

입문용으로 적당한 위더로드 첼시부츠 (WTRD5107) 1. 입문용 첼시부츠 첼시부츠는 크게 압코가 뽀죡한 형태와 네모난 형태로 나뉜다. 개인적으로 네모난 것보다는 무난한 뾰족한 형태가 좋아서 입문용 부츠를 찾아보니, 로맨틱무브와 닥터마틴등을 추천해줬다. 물론 로맨틱 무브의 첼시부츠나 제일 무난한 닥터마틴의 첼시를 사도 상관없지만, 처음 첼시 부츠라는 카테고리를 접하게되어 부담감이 없지 않았다. 게다가 일단 써봐야 구매할 때 어떤점을 봐야하고 불편한지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쿠팡에서 제일 무난해보이는 부츠를 일단 구매했다. 상품 정보 바로가기 https://coupa.ng/bSGIcD 위더로드 로베르 첼시부츠 WTRD5107 COUPANG www.coupang.com 2. 전체적인 품질 일단 ..

1. 중고나라 보다 아마존 직구하기 Raspberry Pi를 이용해 NAS 대용하여 쓰고 있었는데, 외장 하드가 없어 외장 SSD 1TB를 연결해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약간 아깝기도 하고, 사실 용량이 너무 부족하여 교체하기로 결심했다. 쭈욱 살펴보던중 3.5인치 1~2TB 새상품이 6만원정도, 2.5인치 1TB 새상품이 5만원 정도였다. 아무래도 라즈베리파이가 SATA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2.5인치 하드디스크에 외장 케이스를 씌울까 생각하다가 그냥 3.5인치 유전원 외장하드가 나아보였다. 더욱이 일정 용량을 넘어가면 "하드디스크 단품" 보다 "유전원 외장하드"가 더 싼편이므로 WD의 elements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근데 WD의 elements는 직구가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국내 온라..

1. 공유기를 샀다. 집으로 인입되는 인터넷 랜선이 애석하게 워크스테이션이 있는 쪽에만 있어 1G 스위치를 이용해서 워크스테이션과 100M 공유기로 분배해서 썼다. 문제는 스위치다 보니 항상 ip가 바뀌고, 그때마다 접근하는 서비스의 모든 방화벽 설정을 바꿀 수 없어서 VPN을 지원하는 공유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 외관 박스 전면 박스 후면 구성 물품 (공유기, 케이블, 충전기)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는 12V 2A이다. 생각보다 넉넉해보이는데 과연 얼마나 잘 버터줄지 의문. 예전에 A5004NS 모델을 사용했을 때, 길면 1주일 짧으면 하루에 한번씩 공유기가 죽는 일이 있었다. 대부분 어댑터가 문제라는게 평이었는데.. 동일 어댑터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12V 2A이다. 또!!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사무실 Desktop PC를 사용하기 위해 덱 헤슘 흑축 키보드를 구매했다. 제공되는 키보드의 경우 멤브레인이라 조용하지만, 일반 108키 키보드가 아니고 패션형 모델이라 키 스트로크가 너무 얕아 적응을 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 사실 3년전부터 써오던 키보드 덱 헤슘(흑축) 화이트 108키 모델인데, 지금까지 써왔던 키보드(기계식 포함)들은 1년을 넘기면 간헐적으로 입력이 안된다던지 말썽을 일으켰다. 그래서 이번에도 덱 키보드를 사기로 결심했고, 화이트는 생각보다 잘 더러워지는 문제가 있어 약간의 색상이 들어간 거북선을 선택했다. 1. 제품 박스 외관 박스 외관은 덱 키보드가 늘 그랬듯 별로다. 2. 제품 포장 박스를 열면, 키를 뽑아 낼 수 있는 도구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또한 플라스틱 키보드 덮개와..

드디어 라이젠9 3950X가 도착했다. 이전 글들 == [컴퓨터] AMD 라이젠 9 3950x를 대비하는 조립 견적, 구매기 [컴퓨터] Ryzen 5 3600 조립기 (feat, X570 Aorus pro M.2 방열판 무엇) [컴퓨터] Ryzen 5 3600 CPU / RAM 오버클럭 결과 with AGESA 1.0.0.3ABB [컴퓨터] Ryzen 9 3950X 드디어 국내 출시! [컴퓨터] 1분 고민 끝에 Ryzen 9 3950X 구매 완료! 첫 구매 계획을 세웠던 7월 29일부터 오늘 11월 30일까지 근 4달동안 기나긴 여정에 오늘 드디어 종지부를 찍는다. 1. 라이젠9 3950X 패키징 놀랍게도. CPU 쿨러가 있어야 할 곳엔 스펀지가 있었으니.. 처음에 영재컴퓨터에서 구매하려했으나, 재고 부..

무려 1분 전, [컴퓨터] Ryzen 9 3950X 드디어 국내 출시!를 쓰면서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글쓰기 완료 버튼을 누르자마자 구매하러 뛰어감.. 구매 위치는 98만 9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영*컴퓨터. 홍보가 아니고 네이버 페이를 통해서 2.5% 할인 받기 위해서 이곳에서 구매했을 뿐이다. (추가 할인 스폰서 환영) 네이버 페이로 구매를 눌러 네이버 페이로 이동! 실제 배송비 2500원까지 해서 실제 구매가격은 99만 1500원 아무튼 당장 뛰어가서 네이버 페이에 100만원 충전을 했다. (내 통장에 100만원 취소선 생김) 1.5%로 추가 적립이기 때문에 총 101만 5천원이 충전되었다. 그리고는 포인트 전액 사용! 마지막으로 주문 완료 페이지가!! 실제 구매 확정을 하게되면 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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