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유기를 샀다.
집으로 인입되는 인터넷 랜선이 애석하게 워크스테이션이 있는 쪽에만 있어 1G 스위치를 이용해서 워크스테이션과 100M 공유기로 분배해서 썼다.
문제는 스위치다 보니 항상 ip가 바뀌고, 그때마다 접근하는 서비스의 모든 방화벽 설정을 바꿀 수 없어서 VPN을 지원하는 공유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 외관
박스 전면
박스 후면
구성 물품 (공유기, 케이블, 충전기)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는 12V 2A이다. 생각보다 넉넉해보이는데 과연 얼마나 잘 버터줄지 의문.
예전에 A5004NS 모델을 사용했을 때, 길면 1주일 짧으면 하루에 한번씩 공유기가 죽는 일이 있었다. 대부분 어댑터가 문제라는게 평이었는데.. 동일 어댑터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12V 2A이다. 또!!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더 높은 용량의 어댑터로 변경할 예정이다.
제품에는 4개의 안테나가 달렸다. 생각보다 색이 누렇다. (원래 그런듯 함)
15센치 자와 비교해도 꽤 길고 크다.
후면에는 4개의 포트와 led 그리고 usb 3.0포트가 있다.
안테나를 모두 펼치면 이러하다.
위 아래는 통풍구라 훤히 잘 보인다.
실제 티비뒤에 설치
3. 맺음
VPN은 잘 돌아가고 내가 원했던 사실상 고정아이피를 이용할 수 있었다. 더불어 내부망이 1Gbps가 된 것은 덤.
'일상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문용으로 적당한 위더로드 첼시부츠 (WTRD5107) (0) | 2021.03.02 |
---|---|
[직구] 중고나라 보다 아마존 WD elements 8TB 직구 & 개봉 & 성능 (0) | 2020.01.15 |
[리뷰] 기계식 키보드 - 덱 헤슘(흑축) 거북선 개봉기 (1) | 2019.12.25 |
[컴퓨터] Ryzen 9 3950X 설치 & 오버클럭(라이젠 5 3600은 안녕!) (0) | 2019.11.30 |
[컴퓨터] 1분 고민 끝에 Ryzen 9 3950X 구매 완료! (0) | 2019.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