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79

[컴퓨터] 파워 삼대장 FSP의 Hydro PTM 750W 플래티넘 개봉기

>> 이전글 [컴퓨터] Ryzen 5 3600 조립기 (feat, X570 Aorus pro M.2 방열판 무엇) 이전 글에서와 같이 라이젠 데스크톱을 조립하기 위하여 파워를 구매했다. 처음에는 안텍의 HCG 850 골드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재고가 없다고 하며 부분 취소를 하셨다. 급하게 컴퓨존에서 파는 파워중 FSP/Antec/시소닉 750W 이상, 80PLUS 골드 이상 그리고 EPS(4+4 CPU 보조전원)이 2개 이상인 제품을 고르다 보니, FSP의 Hydro PTM 750W밖에 선택지가 없더라. 특히 FSP 파워는 보조 전원이 플래티넘 등급이 되어야 2개가 나와서 850W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생각보다 파워는 중요하다. 가성비 브랜드로 많은 파워들이 있지만, 한번 구매..

일상/리뷰 2019.08.02

[컴퓨터] AMD Ryzen 5 3600 개봉기

딱히 뭐 개봉기라고 할 것도 없다. 가격은 27만원대였고 6코어 12스레드, 베이스 3.6GHz, 부스트 4.2GHz이다. 동일 라인업의 3600x에 비하여 베이스와 부스트 모두 .2GHz 낮지만, 가격은 약 6만원 정도 저렴했다. 구매는 이전글([컴퓨터] AMD 라이젠 9 3950x를 대비하는 조립 견적, 구매기)에서와 같이 컴퓨존에서 구매했다. 1. 박스 외관 일반적인 박스형태이며, 3세대 라이젠과 PCIe 4.0 지원 정보가 적혀있다. 당연히 라인업은 Ryzen 5이기 때문에 5가 큼직하게 찍혀있다. 이 제품은 대원씨티에스에서 공식 수입한 제품으로 3년 무상보증이 된다. 그리고 박스는 봉인씰이 있다. 또한 별도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고 적혀있다. 스를 개봉하면, 라이젠 CPU 코어와 스티커 그리고..

일상/리뷰 2019.08.02

[컴퓨터] 기가바이트 X570 Aorus 비교와 pro 개봉기

AMD 젠2 아키텍쳐의 Ryzen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이에 맞춰 X570 보드도 출시되었는데 그중 기가바이트의 Aorus pro를 구매하였다. 금액은 2019년 7월 29일 기준 33만 7천원이며, 컴퓨존에서 피씨디렉트 상품으로 구매하였다. 기존 X470보드에 비해서는 최초로 PCI-E 4.0을 지원하는 것과, IO 확장에 따른 보드 칩셋 발열으로 쿨링팬이 추가되었다. 기가바이트의 X570은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X570 UD 20만원대 10+2 디지털, PCIe 4.0(x16), 램 4슬롯, M.2 1슬롯, 리얼텍 ALC887, 리얼텍 랜 GAMMING-X 23만원대 M.2 2슬롯, 써멀가드, 리얼텍 8118 게이밍 랜 AORUS ELITE 27만원대 12+2 IR 디지털, PCIe 4.0(..

일상/리뷰 2019.08.02

[컴퓨터] 삼성 NVME M.2 PM981 512GB와 DDR4 21600 16GB 메모리 구매

이전 글([컴퓨터] AMD 라이젠 9 3950x를 대비하는 조립 견적, 구매기)에서 견적을 낸 것과 같이 SSD로 삼성전자의 NVME M.2 512GB와 DDR4 21600 16GB 메모리 2장을 구매했다. 1. 삼성전자 NVME M.2 PM981 512GB 삼성전자의 M.2 폼팩터의 NVME SSD로서, PM981은 다른 제조 업체의 OEM으로 납품되는 TLC 기반의 SSD이다. 성능은 일반 소비자용 TLC 970 evo와 동급이며, 당연히 OEM이다 보니 B2C가 아니라서 병행 수입 구매할 수 있다. 즉 병행 수입 업체를 통해서 일정 기간 A/S를 받을 수 있는데, 나는 (주)파인인포메이션 수입하는 제품으로 구매했다. 정확히 A/S 기간이 언제까지인지는 물어보고 이 글에다가 추가해야겠다. (검색을 했..

일상/리뷰 2019.08.02

[컴퓨터] Windows 10 설치 오류 해결하기 (새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시스템 파티션을 찾을 수 없습니다.)

1. 주저리 라이젠 3세대가 나오면서 컴퓨터를 구매했고, 오랜만에 윈도우를 클린 설치했다. 사양은 [컴퓨터] AMD 라이젠 9 3950x를 대비하는 조립 견적, 구매기와 같이 Ryzen5 3600, X570, PM981 512GB이다. 당연히 잘 진행될 줄 알았지만, 역시나 나란 사람.. 워크스테이션 조립할 때랑 비슷하게 윈도우 10설치하는데 2시간 걸렸다. 문제는 "새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시스템 파티션을 찾을 수 없습니다."였고, 열심히 구글링한 결과 겨우 설치를 완료할 수 있었다. 2. 윈도우 설치 파티션 문제 신품 SSD나 HDD에 윈도우를 설치할 때 주의해야하는 점이 하나 있다. 해당 디스크의 기본 형식이 MBR 또는 GPT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윈도우 설치 USB를 만들어 최초 설치시..

일상/리뷰 2019.08.01

[컴퓨터] Ryzen5 3600, 32GB, 2070 Super의 오버워치 프레임

CPU는 순정 상태이며, 메모리는 삼성 DDR4 16GB * 2의 듀얼 채널 구성이다. 또한 3200Mhz CL16으로 램 오버된 상태. 그래픽은 갤럭시 2070 Super이다. 모니터는 델의 QHD 모델이며, 60Hz이다. 옵션은 QHD(2560*1440) 최상 기준 Scale은 100%이며, 상세한 설정은 아래와 같다. 일단 대기실에서 100~115 프레임 정도가 나오며, 인게임에서 최대 180 프레임, 평균적으로 120~ 140 프레임을 유지한다. 매우 만족. 하지만 프레임이 내 실력을 대변해주진 않았다.

일상/리뷰 2019.08.01

[오버클럭] Ryzen5 3600, DDR4 16*2 오버클럭 결과

>> 다음글 : [컴퓨터] Ryzen 5 3600 CPU / RAM 오버클럭 결과 with AGESA 1.0.0.3ABB 컴퓨터 사양은 이전 글([컴퓨터] AMD 라이젠 9 3950x를 대비하는 조립 견적, 구매기)에서와 같이 아래와 같다. (1) CPU : Ryzen 5 3600 (3.6GHz ~ 4.2GHz, 6코어 12스레드) (2) 보드 : 기가바이트 X570 Aorus pro (3) RAM : 삼성 DDR4 21300 (2666Mhz) 16GB * 2Ea (4) SSD : 삼성 PM981 512GB 본론만 말하자면, CPU 오버는 실패했다. (1) CPU 오버 클럭 Ryzen 5에는 3600X와 3600이 있는데, 3600은 앞서 언급된바와 같이 베이스 3.6GHz이며 올코어 부스트 4.2GHz..

일상/리뷰 2019.08.01

[컴퓨터] AMD 라이젠 9 3950x를 대비하는 조립 견적, 구매기

>> 다음글 : [컴퓨터] Ryzen 5 3600 조립기 (feat, X570 Aorus pro M.2 방열판 무엇) >> 다음글2 : [컴퓨터] Ryzen 9 3950X 드디어 국내 출시! >> 다음글3 : [컴퓨터] 1분 고민 끝에 Ryzen 9 3950X 구매 완료! >> 다음글4 : [컴퓨터] Ryzen 9 3950X 설치 & 오버클럭(라이젠 5 3600은 안녕!) AMD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기존 라이젠들이 출시되었을 때는 성능적 우위나, 메모리 클럭에 의존성이 심하여 아직은 미완성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3세대가 출시되면서 드디어 멀티코어에 기반한 가성비가 아닌 단일 코어 성능비로 인텔과 어깨를 견주게 되었다. 사실 3세대가 완전히 인텔 프로세서의 단일 스레드 성능을 ..

일상/리뷰 2019.07.29

[바이크] 2015년식 S1000R 소음기 추가 완료

내 바이크는 2015년식 S1000R이다. BMW motorrad에서는 HP 파츠로 아크라포빅 숏관 제품(파츠번호 77117723814)을 판매하고 있는데, 전주인이 이 머플러를 사서 교환한 것으로 들었다. 자동차 등록증을 대강 눈으로 훑어봤을 때, 103.x 98데시벨(다시 확인해보니)로 구조변경에 통과한 것으로 봤다. 근데 내 기준으로 너무 시끄럽다. 일단, 텔레토비로 액션캠을 헬멧에 달고다니면 아이들때는 괜찮지만 스로틀을 개방하는 순간부터 소리가 찢어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열하는데 있어서 시끄러워서 민망하기도 하고, 민폐끼치는 것 같아 더욱 싫다. 그래서 소음기를 달기로 결정하고 구포 BK바이크(구 부경모터스)로 뛰어갔다.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엄청싸게 소음기를 달았다. (심지어 머플러에 맞게 ..

일상/바이크 2019.07.16

[리뷰] AirPods 2세대 구매 그리고 갤럭시 S9과 연결

1. 서론 개인적으로 나는 인이어 이어폰을 안좋아한다. 내 직업 특성상 이어폰을 껴도 무관하기 때문에 한번 끼게되면 몇시간씩 음악을 듣는데 인이어 이어폰은 오래 사용하면 답답함은 기본이고 땀이 나고 귀 안쪽이 간지럽다. 근데 요근래는 인이어 형태의 이어폰 밖에 나오지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문득 이어폰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에어팟3가 나오면 사려고 했는데 돌아다니는 루머를 보면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있는 이어폰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나온다고 한다. 아마도 그 새로운 방식이 인이어 형식일 것이 분명해보여서 그냥 주저하지 않고 2세대를 샀다. 물론 지금 휴대폰은 갤럭시를 쓰고 있기 떄문에 연동 문제가 될까 걱정도 했지만, 쿨하게 무시하고 구매했다. 금액은 17만 5천원 ..

일상/리뷰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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