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도메인 구매 및 서버 DNS 레코드 설정하기
1. 도메인 검색하기
원하는 도메인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도메인 구매 대행사이트에서 검색해본다.
아래는 가비아(gabia.com)이고, 개인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설정하기에 UI가 편리하여 여기를 주로 이용한다.
2. 도메인 골라보기
도메인은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최대한 간결하고, 읽기 편리한 것이 좋다. (한글 도메인도 있지만 잘 안쓰이니까)
우리에게 익숙하고 짧은 단어로 구성된 도메인은 이미 다 소유자가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타협을 보는 선에서 골랐다.
한번 구매한 도메인은 사실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com, org, net등의 최상위 도메인이 가장 좋다. 예전에 io와 같은 도메인도 한때 유행했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다. 그리고 아직 익숙하지 않은 도메인을 쓰게 되면, 스팸 사이트로 오인할 수도 있다.
내 경우에는 블로그에 쓰기 위해서 "it 방랑기"에 제일 눈에 딱 띄는 도메인을 선택했다.
3. 도메인 구매
이제 선택한 도메인을 구매하면 된다. 기타 부가서비스는 필요없기 때문에 패스했다.
기본적으로 도메인 구매시에 3년 약적으로 잡히므로 필요에 따라서 1년 단위로 선택하면 된다.
정상적으로 도메인 구매가 완료되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DNS 설정하기
DNS는 해당 도메인을 서버 연결하는데 필요한 정보이다. 아래의 마이 페이지의 도메인에서 관리툴으로 들어간다.
DNS 정보 탭에 들어가서 DNS 관리를 선택한다.
도메인을 선택하고 DNS 설정을 연다.
DNS 설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나는 개인 서버에 연결할 것이므로, A 타입 레코드를 설정해준다.
A 타입 레코드는 sub 도메인별로 서버의 IP를 연결해 줄 수 있다.
타입 | 호스트(별명) | 위치 |
A | @ | 서버 IP 주소 |
A | www | 서버 IP 주소 |
www.it-trip.com과 같이 www가 서브 도메인이다. it-trip.com과 같이 서브 도메인이 없이 쓰는 것이 표준이다. "@"는 기본 도메인 값을 뜻한다. www은 만약을 대비해서 추가해준다.
5. 도메인 접근해보기
가비아는 DNS 서버 업데이트가 빠른편이라 적용하고 아무리 늦어도 수 분내에 적용된다. 이제 구매한 도메인을 접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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